3회 연속 아시안게임 종합 2위를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선수단 244명이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습니다.
11시간의 긴 비행으로 피곤했지만, 우리 선수단은 교민 50여명의 환영속에 금메달 75개를
한편, 김장산 단장이 이끄는 북한 선수단 65명은 조촐한 입촌식을 갖고,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북한 선수단 입촌식에는 한국과 일본 취재진 30여명이 몰려, 북한 대표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표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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