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밤 11시에 방송된 ‘렛미인3’의 주인공 렛미인 방미선이 ‘걸스데이 민아’를 닮은 최강 베이비페이스로 변신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합죽한 얼굴 때문에 남편에게도 외면 받고 시어머니에게 독설을 들으며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연을 공개한 바 있는 방미선은 렛미인 선정 후 Z동안양악수술을 받고 걸스데이 민아 닮은꼴로 변신, 사랑스럽게 변한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베이비페이스로 탈바꿈한 방미선과 최강 여신 비주얼로 유명세를 탄 쌍둥이 언니 방미정에게 담당 닥터스 이태희 원장은 평생 기념이 될 만한 화보 사진첩을 선물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유명 포토그래퍼 다니엘은 “미정씨, 미선씨 자매가 희망적인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만큼 두 자매에게 멋진 추억이 담긴 선물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본인 자신도 “진정으로 의미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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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선 씨의 수술 전후
한편 인생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을 통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