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해외 가수로는 처음으로 공연을 펼칩니다.
SM
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19일 베이징에서 7만여 석 규모로 'SM타운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며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엑소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은 중국 최대 규모의 경기장으로, 그동안 대규모 오페라 공연과 국제 축구경기가 주로 열렸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