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그룹 '미지'가 내일(7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아리랑 플래시몹'에 참가합니다.
이번 '아리랑 플래시몹'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통해 국악과 대중을 잇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습니다.
'미지'는 춤추는 '아리랑'을 위해 일렉트로닉
소속사인 퍼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플래시몹은 국악인이 아닌 일반인과 학생들이 뭉쳐 기획된 행사"라며 "우리 전통문화를 대중의 시각에서 자발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