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전문 제조업체 이더테크놀로지의 불스아이가 전후방 2채널 HD 해상도, 총 60프레임으로 선명한 화질과 부드러운 영상을 제공하는 와이파이 스마트 블랙박스 ‘불스아이 타이탄(모델명 ETK-B3800)'을 출시했습니다.
화질의 선명도가 우수한 블랙박스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되는 만큼 새롭게 출시되는 불스아이 타이탄은 전후방 HD급의 선명함은 물론, 전후방 총 60프레임으로 영상을 저장해 고속주행시에도 화면이 끊이지 않고 부드럽게 재생됩니다. 화질이 아무리 선명해도 프레임이 적은 경우 저장할 수 있는 화면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순식간에 일어나는 사고발생시 세세한 증거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선 프레임 수가 많아야 유리합니다.
불스아이 타이탄은 IPS 패널을 사용한 LCD 모니터를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화면을 확인할 수 있으며 메뉴 터치 시 부드럽고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후방 영상 미러 기능은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면서 후방영상의 좌우변경이 차량 번호 등이 헷갈리지 않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영상 재생 중에는 선택된 영역을 4.5배까지 확대 가능해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불스아이 타이탄은 와이파이가 탑재된 스마트 블랙박스로 불스아이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오토링크(AutoLink)'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실시간 주행영상과 함께 저장된 동영상 파일을 다운로드해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습
단순한 블랙박스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여가는 블랙박스 제품들. 이번 불스아이 타이탄 출시가 블랙박스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