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9월 한 달간 한국의 우수 공연을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제8회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제(31일) 청계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 시내 상설공연장과 이태원, 인사동, 강남 등을 통해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코리아 인 모션 페스티벌'은 한국의 우수 공연들이 한류 3.0을 이끄는
한편, 어제 개막식에선 그룹 '엠블랙'이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축하공연을 했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