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8월 9일 육군 훈련소 조교로 만기 전역한 가수 휘성이 지난 월요일 관악구에 위치한 강남 초이스 병원에서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치의인 조성태 병원장에 따르면 내원당시 가수 휘성의 요추 MRI 촬영결과 작년에 훈련 조교로 군 복무할 당시 유격훈련 도중 넘어지면서 발생해 치료했던 제 4-5 요추간 추간판 탈출증이 재발된 것.
이에 일반적인 고주파 디스크 치료가 아닌 부분 마취 하에서 특수하게 제작된 직경이 작은 내시경을 사용하여 10 여 분간의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시술을 시행하였으며, 시술 직후 탈출된 추간판이 안으로 밀려 들어가서 제자리를 찾아 요통 및 좌측 하지 방사통이 호전 되어 당일 퇴원하였다고 전해졌습니다.
병원 관계자에 의하면 가수 휘성이 작년 시술 후 충분한 안정 가료 및 재활 치료를 하지 못하고 본인의 강한 군복무 만기 전역 의지로 논산 훈련소에 복귀하여 계속 힘든 훈련 조교 생활을 하다 보니 디스크가 악화 및 재발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휘성이 시술 받았던 강남 초이스 병원에서만 시행하는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시술은 그동안 수많은 유명 연예인 들이 치료하고 완치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가수 휘성은 시술 후 허리 재활 운동 치료 중이며, 훈련소 조교 군복무 중에 악화
한편 한달 전에 배우 윤계상 씨도 급성 허리 디스크로 같은 병원에서 가수 휘성과 같은 고주파 특수 내시경 디스크 시술을 받고 호전 되어 현재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