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챔피언십에서 박세리와 정일미 등 한국 선수 5명이 16명이 겨루는 3라운드에 올랐습니다.
박세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고, 첫날 공동 2
장정과 김미현이 공동 9위, 한희원은 공동 1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는 7언더파 137타로 단독1위를 달렸습니다.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은 2오버파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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