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엄지의 제왕, 시청률 4%대 돌파…화요일 종편 예능 1위

MBN 신개념 노하우쇼 ‘엄지의 제왕’이 시청률 4% 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화요일 종편 예능 1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은 시청률 4.11%(닐슨코리아)를 기록해 최고 시청률의 경우 5.225%까지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N ‘엄지의 제왕’은 인생을 살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터득한 일반인 출연자들이 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생활 노하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효소’를 통해 중풍과 뇌경색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은 생활고수가 출연해 ‘효소 담그기’의 모든 것을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효소 만들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실패를 경험한 많은 주부들을 위해 ’엄지의 제왕’에서 100% 성공률을 보장하는 효소 담그기 비법을 공개한 것.

이날 출연한 이경위 생활고수는 100가지가 넘는 산야초로 효소를 담그는 진정한 효소의 고수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는 16일 방송될 ‘엄지의 제왕’은 꽃가루 요법으로 3대에 걸친 류머티즘 관절염을 극복한 생활고수가 출연해 꽃가루 먹는 방법, 꿀, 프로폴리스, 로얄젤리 등 봉산물 건강 요법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MBN 신개념 노하우쇼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