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정규 11집 '마이 러브'를 들고 4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총 60곡을 제작해 40여 곡을 녹음한 끝에 탄생한 정규 11집.
팬들에게 앨범에 담길 곡들을 직접 선택하게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승철은 "변신을 시도해 큰 호응을 얻은 조용필 형님의 영향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대중과 호흡하는 앨범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철은 또 "내년엔 트로트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나훈아 선배님으로부터 곡을 받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진행: 지수인 아나운서
촬영: 강두민·한영광 기자
편집: 신현준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