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진행으로 예능계에 우먼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방송인 이영자가 MBN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 <영자의 전성시대>의 MC를 맡습니다.
MBN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 <영자의 전성시대>는 매회 다이내믹한 인생 역경 주인공의 인생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활기차고 유쾌한 리얼 현장 토크 쇼. 방송은 ‘전성시대’를 살아온 또 살고 있는 주인공들이 쏟아내는 거침없는 인생스토리를 통해 다시 ‘전성시대’를 살아갈 그들의 희망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토크쇼 특유의 정적인 분위기를 탈피, 주인공의 생활 터전 및 의미 있는 장소들을 찾아가 함께 체험하고 즐기며 현장성을 극대화할 예정. 이에 이영자는 센스 넘치는 애드리브로 웃음을 자아내고, 특유의 순발력으로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로써 MBN<영자의 전성시대>는 ‘힐링이 필요한 시대’에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며 추억 속에 숨어있던 새로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해줄 예정입니다.
여기에 인간미 넘치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주목 받고 있는 방송인 김영철과 김숙 등이 투입돼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입니다. 또한 매회 주인공의 사연에 맞는 전문가 군단이 출연해 깊이 있는 해석과 평소 알아두면 좋을 알짜배기 정보로 힘을 보탭니다.
한편, 첫 회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최고령 MC로 살아있는 전설 송해가 함께합니다. 현존하는 최고령, 최장수 MC로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최고의 전성시대를 보내고 있는 송해의 건강 장수비결과 함께 아들의 죽음,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고통으로 우울증, 자살시도까지 했던 그의 파란만장 인생이야기를 펼쳐 보입니다.
최근 송해와 함께 종로 일대를 누비며 첫 녹화를 마친 MC 이영자는 몸을 사리지 않는 에너지 넘치는 진행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노련미를 돋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또한 그는 “누구나 인생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번갈아 찾아 온다. <영자의 전성시대>는 인생에 얽힌 진솔하고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한편, MBN 인생 로드 버라이어티 <영자의 전성시대>는 오는 23일(일) 밤 11시 시청자들의 안방으로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