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그땐 그랬지…" 추억 새록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됐습니다.

사진 속에는 "이제 컴퓨터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는 윈도우 구 버전 시절에 컴퓨터 전원을 종료할 때 나타나는 바탕화면인 것.

특히 현재는 컴퓨터 전원 아이콘만 누르면 자동으로 꺼지지만, 구 버전을 사용할 당시에는 종료 문구가 담긴 화면이 나타나야 컴퓨터를 종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 추억 새록새록하다", "그땐 그랬었지", "오랫만에 보니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