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분천역과 스위스 체르마트역이 기차역 간에는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했습니다.
코레일과 스위스정부관광청, 레일유럽은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있는 분천역에서 체르마트역 간 자매결연 행사를 열었습니다.
분천역은 지난달부터 운영된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시발역이며, 체르마트역은 알프스 협곡을 다니는 빙하특급 관광열차의 기착지입니다.
[이정석 기자 / ljs730221@naver.com]
한국의 분천역과 스위스 체르마트역이 기차역 간에는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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