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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외대부속 HAFS CAMP(합스 캠프)가 7월 21일(일) ~ 8월 16일(금)까지 한국외대부속 용인외고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합스 캠프 (HAFS CAMP)는 외대부속외고의 특화된 수업들을 우리 학생의 연령과 수준에 맞게 최적화시킨 참여수업 형태로 진행됩니다. 또한 언론에서 호평을 받은 외대부속 용인외고의 자기주도학습 시스템을 바탕으로 캠프 생활 중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학습방법과 생활습관을 스스로 찾고 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울러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사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및 실제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국내외 명문대에 진학한 외대부속외고 졸업생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진로를 확고하게 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데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캠프는 기존 4주 기간이었던 용인외고 캠프 프로그램에 비해 1주 프로그램, 3주 프로그램, 1+3주 프로그램으로 다양화되었고, 참가비도 인하되어서 방학기간이 맞지 않거나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워서, 참가하지 못했던 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입니다.
7월 21일(일) ~ 7월 27일(토)까지 진행되는 1주 프로그램은 매일 다른 테마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멘토를 만나고, 그들만의 학습 노하우와 지식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와 함께 학업계획서 작성과 독서 감상문 작성 노하우를 배움으로서 학생들이 세부적인 목표와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각 개인에 맞는 학습전략을 제시하여, 효율적인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올바른 학습습관을 형성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1주 프로그램 중 특징있는 프로그램으로 ‘Study Plan’은 참가 학생 개인이 주도적으로 학습 목표를 설정·계획하고, 과거와 현재의 학습모습을 토대로 미래에 대한 학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여 봅니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첨삭과정을 통하여 현재까지 해 온 노력과 성과 그리고 자신의 학습관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계획서를 작성 해 보게 됩니다. Future Career 과정에서는 다양한 전공에 대하여 살펴보고, 실제 학과에서 배우는 학문에 대해서 그리고 전공별로 이어지는 직업군에 대하여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용인외고를 졸업하고, 실제 서울대 등 국내 유명대학과 하버드 등 해외 유수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직접 말하는 학습법을 듣고, 국내외 대학들의 장·단점 및 특징과 그 대학진학을 위해 필요한 자격요건을 배울 수 있는 Study Skill 과정,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보고,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고, 실제 자신의 Bucket List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통하여 또래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의 목표를 수정·보완 할 수 있도록 하는 특강 등이 개설되었습니다.
7월 27일(일) ~ 8월 16일(금) 3주 프로그램은 단순한 주입식 수업이 아닌, 토론, 발표, 실험, 실습 등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인 수업으로 학생들의 창의사고력을 증진시키며, 교과목에 흥미를 유발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 몰입 정책을 통하여 국내에서도 영어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3주 프로그램 중 특징있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통합 과학적 사고를 신장시키는 Creative Science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높이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증진시키는 Creative Math가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조별로 활동, 발표, 토론하게 되며, 서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됩니다.
Social Studies는 현대 사회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여러 가지 자료(뉴스, 기사, 다큐멘터리, 논문 등)를 가지고 주제를 파악하고 그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정리하여 사회적 상식을 넓히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Social Studies는 한국어토론 수업과 연계되어 단순히 학생의 상식을 넓히는데 그치지 않고 습득한 지식을 실제로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익히며 여러 갈등과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HAFS Debate 과정은 일반 영어토론이 아닌 Asian Parliamentary Debate방식을 채택하여, 캠프 마지막에 진행되는 토론대회를 통해 실제 토론대회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여러 갈등상황들을 통하여,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하여 반박하고, 자신의 찬반의견을 주장하면서 틀에 박힌 언어구사가 아닌 창의적인 영어 말하기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또한 학생들은 말하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장을 적고 읽고, 상대방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듣는 활동 등을 통하여, 영어의 4개영역(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을 고루 발달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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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학생들의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척추 측만증 및 후천적인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학생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Pilates and Walking(체육) 활동을 통해 바른 자세를 배우며 자세교정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Lacrosse(라크로스)를 통해 인식능력을 향상 시키고 집중력을 강화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포츠를 배우며 고정된 사고의 틀을 깰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집단 상담을 통해서 개인의 관심사, 대인관계, 진로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Group Counseling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울러 HAFS CAMP에서는 캠프가 종료되면, 학업계획서, 독서감상문, 특강소감문, Essay, Daily Test, Placement Test 결과 등 캠프기간동안의 학생의 결과물을 한데 묶어, 캠프기간동안 배운 내용들을 되돌아보고 캠프가 끝난 후에도 활용 할 수 있도록 개별 포트폴리오 파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주 과정도 1주 과정과 마찬가지로 국내외 명문대에 진학한 외대부속외고 선배들과 사회 각 분야 전문가 특강이 주 2 ~3회 정도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합스 캠프[HAFS CAMP]는 우리 자녀들이 방학기간 해외로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공인된 국내 교육기관으로서 외화의 낭비를 줄이는 선도적인 역할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매회 40 ~ 50명의 미국, 캐나다, 프랑스, 중국, 일본, 러시아, 쿠웨이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외국에 체류 중인 재외국민 자녀들에게 방학 중 모국에서의 교육기회를 부여하는 효과를 불러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일부 사교육시장의 무분별한 수업내용과 잘못된 진학지도로 인한 학습자들의 혼란 가중을 줄여주고 공교육기관으로써 올바른 학습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이 외대부속외고가 캠프를 하는 가장 큰 목적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용인지역 내에
홈페이지 : www.hafscamp.com 문의 : 031-324-0017/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