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앨범 '디스 이즈 워'(유니버설 뮤직)로 전세계에서 5백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린 미국 록밴드 서티 세컨즈 투 마스가 네 번째 정규앨범 '러브 러스트 페이스+드림스'를
매 앨범에서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던 이들은 이번 음반에서 일렉트로닉 사운드 범위를 넓히며 록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MTV로부터 '모든 주제를 아우르는 앨범'이라는 찬사를 받은 새 앨범은 화제의 싱글 '업 인 더 에어'를 포함해 모두 12곡이 수록돼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