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신임 부사장에 안우정(54) 이사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MBC는 이날 오후 주주총회를 열어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가 선임한 신임 이사 두 명에 대한 보직을 확정했습니다.
안우정 이사
안우정 부사장은 1984년 MBC TV제작국에 입사해 예능국장과 예능본부장, MBC플러스미디어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이장석 경영기획본부장은 1984년 MBC 보도국에 입사했으며 이후 런던 특파원과 보도국장, 보도제작국장, 워싱턴지사장 등을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