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아마추어 스포츠의 '가을 축제'인 제87회 전국체육대회가 마침내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힘차게 미래로, 하나되어 세계로'를 슬로건을 내건 이번 대회는 오늘(17일) 오후
김천종합경기장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김명
전국체전 사상 처음으로 인구 15만여명의 중소도시를 주개최지로 열렸지만 16개
시도와 15개 해외지부에서 2만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과 수영등 41개 정식종목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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