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가 담긴 한국외대 여름 해외캠프에 대한 학부모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 캠프는 개인차를 고려한 학생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참가했던 학부모들의 추천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외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접목된 이번 캠프에 대해 참가를 앞둔 학부모들 역시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다채로운 경험을 통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으로 아이가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영어학습의 첫 스텝! 영어와 친해지기, 괌 영어캠프
한국외대 괌 캠프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들이 보다 쉽게 미국이라는 나라를 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국외대의 괌 영어캠프는 짧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시차 적응이 필요 없는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특히 외대 소속의 관리 교사가 24시간 함께 생활함으로써 안전하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의 참가율이 높습니다.
‘영어로 말하기’에 중점을 둔 괌 캠프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교수법을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상황과 주제에 대해 인지하고 사고하게끔 한 후 효과적인 말하기를 유도합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길들이고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찾는데 목표를 두고 4H(Head, Heart, Hand, Health)에 기반을 둔 괌 대학교의 Fishery Program과 ESL에 참여합니다. 매일 진행되는 원어민 교사와 소그룹 수업과 직업·봉사 체험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으며,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취득 정식 코스와 별자리 이야기, 돌핀 크루즈, 카약 등도 체험이 예정돼 있습니다. 무엇보다 체계적인 생활 습관 프로그램으로 효율적인 시간 활용이 가능하며, 캠프 진행 중 학부모와의 긴밀한 연락망이 갖추어져 학생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 아이가 주인공! 집중학습, 캐나다 영어캠프
한국외대 관리형 유학이 진행되고 있기도 한 캐나다 빅토리아 캠프는 내 아이의 영어 집중학습과 장기적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추천하는 캠프입니다. 캠프의 시작과 동시에 진정한 캐나다의 매력에 빠지게 될 5박 6일간의 록키산맥 투어로 폭넓은 사고와 넓은 시야 확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주관하는 과학 영재 캠프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 학습을 체험할 수 있으며, 공립 교육청에서의 ESL 수업과 Juan de Fuca라는 스포츠 캠프에도 참여하여 체력 증진과 영어 실력 향상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캠프 중 아이들은 매일 1:1 개별 맞춤 학습이 진행돼 전문 선생님과의 개별 수업을 통해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수업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유도해 눈길을 끕니다.
외대 영어 캠프 중 가장 불안한 부분인 수학 수업 또한 2:1 수업으로 전문 선생님을 통해 진행돼 수학 걱정 없이 영어 학습을 마칠 수 있습니다.
▲미국을 넘어 캐나다까지! 미주정복, 미국동부 영어캠프
세계 교육의 중심지, 높은 학구열을 자랑하는 미국 동부 지역에서 진행되는 한국외대 미국 동부 캠프는 현지 학생들의 참가 비율이 높은 명문 사립학교인 Renbrook School의 공인된 Summer Camp에 참가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창의력 개발과 도전 정신을 발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들이 주어지며 이와 더불어 한국외대 자체 방과 후 심화 ESL 수업 또한 캠프 기간 중 병행됩니다.
미국 동부 캠프는 지리적 장점을 이용하여 주말엔 하버드, 예일 대학교 등의 아이비리그와 명문 고등학교를 탐방함과 동시에 재학생들의 상세한 설명과 조언이 담긴 멘토링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세워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캠프의 대미를 장식하
본 캠프 관련 문의는 한국외대 해외영어캠프 홈페이지(hufsabroad.com)와 전화상담(02-2173-2923)으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