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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르포 특종 세상 (밤 10시)
전라북도 진안의 한 마을에서 주민 다수가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았습니다.
마을회관에서 만두를 만들던 주민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코를 찌르는 강력한 냄새를 풍기며 노랗게 변한 만두소가 나타난 것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산에다 만두소를 버렸는데 이를 먹은 새들이 갑자기 죽어버렸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만두소에서 검출된 성분은 제초제였습니다. 누가 이런 범행을 저질렀을까요?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작은 마을에서 일어난 추리소설 같은 이야기의 전모를 파헤칩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충격적인 농약 테러 사건을 불러온
[사진 =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없음.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