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들이 개업식에 보낸 쌀화환이 화제입니다.
김대희, 김원효, 양선일은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의 아버지 이운우씨의 음식점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쌀화환을 보내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센스 있는 리본 문구였습니다. 개그맨 김대희는 쌀화환에 ‘기분 조타고 막거리에 전 사묵겠지’라는 자신의 유행어를 넣었고, 김원효는 ‘대박안나면 안돼’라는 유행어로 개업을 축하했습니다.
이들의 화환이
한편 개그맨들의 센스 쌀화환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개그맨들 개념 있네” “쌀화환 기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