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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김진호의 첫 단독 콘서트 '오늘'은 국내 팬 뿐 아니라 일본팬들까지 24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스타들의 공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쌀화환도 공연장 입구에 늘어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진호의 일본팬 유미 씨가 스타미 쌀화환 100kg, 소와레&일본팬 모임에서 100kg을 보내 총 200kg의 스타미 쌀화환으로 공연을 축하했습니다.
쌀화환에는 '뜨거운 오늘을 함께해요' '진호의 영원한 일본팬 유미' '祝 김진호 첫 단독콘서트 소와레&일본 팬 일동' 등의 리본문구로 가수 김진호의 첫 단독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스타미 쌀화환 200kg은 결식아동 1,660여 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김진호는 "서로 마음을 나누며 치유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14일 첫 솔로 앨범 '오늘'을 발표한 김진호는 오는 4월 21일 일본 도쿄 오차드홀에서도 단독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