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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영어교육과정'에 맞춘 외대부속어학원 개편 교재 발간
지난 2월 26일(화) 외대부속어학원 외대부속용인외고 및 경기권외고 자기주도학습전형 대비 전략 및 ‘개정 영어교육과정’ 설명회에서 김호성 원장은 ‘개정 영어교육과정’의 핵심내용은 ‘의사소통 능력 강화’라고 강조했습니다.
“개인차를 고려한 학생 중심의 교육, 그리고 의사소통 능력을 중시하는 7차 개정 영어교육과정의 서막이 열렸습니다. 이제 공교육에서도 국제화, 세계화에 맞는 실용적인 영어 표현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제 영어교육도 Input 중심에서 Input과 Output의 완벽한 조화, 논리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의 확장을 요구하게 될 겁니다. 앞으로 영어교육은 절대적으로 Speaking, Writing에 초점이 맞춰지게 될 겁니다.”
외대부속어학원 측 설명에 학부모들은 앞으로의 자녀 교육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NEAT가 시행된다, 안 된다’ 확인되지 않는 정보들이 오고가면서 학부모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교육과정은 개정이 된다는데,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가 확실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날의 설명회가 소중한 것은, 우리나라 대표 외국어 교육기관인 한국외대가 직영하는 어학원에서 ‘개정 영어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전문가가 확인해 주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학부모들은 이날 “그러나 단순히 말하는 스킬보다는 지식을 활용하고 확장할 수 있는 표현력의 증대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내용에 크게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복합적인 영어활용이 중요하다
이날 외대부속어학원은 중학생도 마찬가지로 맞춤형 교육과정과 창의 혁신적인 교육 성장으로 ‘말하기와 쓰기 중심의 실용 영어가 확대’되었고, 통합평가방식의 도입으로 수행평가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영어 수행평가는 듣기 후 요약하기나 발표하기 등의 통합적인 평가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내에서는 11개 학교를 선정, 자유학기제로 진로탐색 집중 학년제를 시범운영하고, 이를 15년부터 본격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간 기말고사 등의 시험 대신 토론, 논술로 채점이 이뤄지게 됩니다.”
외대부속어학원 측 설명에서 학부모들은 앞으로 영어교육에서도 토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질 것이며, 상대방에 대한 태도까지도 평가에 반영될 것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토론과 사고력 수업으로 Speaking은 물론 표현까지 완벽 학습
또한 이미 외대부속어학원에서는 초등 저학년 때부터 Reading, Listening의 예습을 통해 Dictation과 단어암기 등의 단순과정은 집에서 행하고, 학원에서는 의사소통능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스피킹에 포커스를 두어 실용적인 영어 표현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대부속어학원에서는 스피킹에 포커스를 두기 위해,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학생에 한해 ‘토론수업’을 진행합니다. 실제로 외대부속어학원에서 진행 중인 토론 수업은 100% 원어민 선생님을 중심으로 타인 앞에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면서 소극적 태도와 내성적인 성격에 변화를 주고, 눈에 띄는 영어실력 향상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욱 적극적인 표현을 위해서는 기반지식이나 사고력을 키우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초등 4학년 학생들을 위해서는 21세기 인재양성을 위한 사고력 훈련 수업이 마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논리적, 전략적, 창의적으로 토론하는 힘을 기르고 싶은 학생들이 모여 진로에 대한 로드맵과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나갑니다.
중학생은 ‘수준별 맞춤교육’ ‘ 영역별 책임 담임제’ ‘학생 담당 및 관리 시스템 강화’ ‘내신대비’ 4단계 학습전략을 내세우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영어실력 향상의 물꼬를 틔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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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영어교육과정’에 맞춘 외대부속어학원 개편 교재
외대부속어학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외대부속어학원과 외대어학원에만 사용하게 될 예정인 본격적인 말하기, 쓰기를 위한 Speaking(말하기), Writing(쓰기) 교재(Critical Thinking&communication, Fundamental language skills)와 P-Review Solution(교재 워크북)을 출간하였습니다.
새롭게 출간된 개편 교재는 외대어학연구소에서 새롭게 변화된 교육과정의 요소를 분석하고, 외대부속어학원에서 3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원어민들이 저자로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낸 교재입니다. 원어민, 한국인 강사들이 학생들의 연령별, 레벨별 인지, 정서적 발달 정도를 면밀하게 관찰하여 외대어학연구소 연구진이 학생들의 수준에 고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말하기, 쓰기 능력을 기르는데 최적의 교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중의 말하기, 쓰기는 4가지 영역이 골고루 들어간 COURSE BOOK 형태가 많은데 비해
또한 교재 워크북인 P-Review Solution은 해당 교재를 예습, 복습 형태로 다양한 각도에서 연습해 보고, 교재에 나온 주요 단어와 표현들을 완벽하게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