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알’ 종편 예능·교양 최고 기록.. 인포테인먼트 장르 돌풍
- ‘동치미’ ‘천기누설’ 등 매주 新기록 경신, 동시간대 부동의 1위
종편 4사의 시청률 경쟁에서 7개월째 독주하고 있는 MBN이 1월에도 또 다시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N의 1월 평균 시청률은 1.155%(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06~25시 기준)로 200여개 케이블채널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채널A가 1.085%로 뒤를 이었으며 JTBC 0.939%, TV조선 0.83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MBN은 비지상파 채널 가운데 5개월 연속 시청률 1위의 쾌속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는 KBS1·KBS2, MBC, SBS 등 4개 지상파 채널을 포함하면 전체 5위의 기록입니다. 더불어 주간시청률 8개월 연속 1위, 역대 종편·예능교양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기록 달성 등 케이블 채널의 시청률 기록을 경신해왔습니다.
이렇듯 MBN이 선두 자리를 굳히고 있는 데는 재미·정보·유익함을 함께 선보이는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들의 활약이 고르게 작용,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데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지난 해 5월 첫 방송부터 줄곧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종편 예능 최강자로 자리매김 한 고수의 비법 ‘황금알’은 지난 1월 28일 방송분에서 또 다시 역대 종편 예능·교양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황금알’은 이날 방송에서 시청률 4.661%를 기록, 최고 시청률 6.132%까지 치솟으며 MBN 콘텐츠의 힘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1월 21일에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MBC '토크클럽 배우들'을 시청률 경쟁에서 따돌리며 선전한 바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매회 속 시원한 힐링토크로 시청자들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동치미` 역시 지난 1월 12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4%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여기에 ‘천기누설’ 또한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힘을 보탰습니다.
개그맨 이승윤과 윤택 등의 활약으로 세간에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야생체험다큐 `나는 자연인이다‘와 함께 ‘현장르포 특종세상’, ‘님과 남사이’ 등의 프로그램 또한 매회 3%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입니다.
이처럼 MBN은 시청자들에게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인포메이션+엔터테인먼트)프로그램’으로 꾸준히 고정 시청층을 넓히고 있습니다.
한편, MBN은 제작 프로그램들의 안정적인 인기에 힘입어 오는 9일과 10일 연이어 푸드 토크 ‘맛있는 수다’와 토크대격돌 ‘보물섬’을 등 신규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