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천기누설’(천 가지 기이하고 누구나 궁금한 이야기)이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시청률 3.0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입가구 기준, 06-25시) 를 기록, 최고 시청률의 경우 4.114%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쾌속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천기누설’의 인기 비결은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이야기의 힘. ‘이름에 따라 운명이 뒤바뀐다?‘’북한 민간요법의 실태’ ‘약이 되는 독’이 있다? ‘등 진기한 이야기를 다뤄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먹을 수 있는 재료로만 집을 만든다는 ‘내 몸을 살리는 힐링 하우스’ 이야기와 함께 수심 10m 물속에 잘 익은 보물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공동묘지에 사는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까지 기묘한 마을의 그 숨은 비밀들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천기누설’은 각종 속설들을
한편,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은 일상을 벗어난 기인들이나, 대한민국에 공존하는 미스터리들을 찾아 이에 관련한 각종 속설들을 파헤치며 줄곧 3%의 육박하는 시청률로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