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현판이 논란 끝에 경복궁 중건 당시 임태영의 한자 현판으로 결정됐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사적과 건축 등 4개 분과 합동회의를 열고 광화문 현판 글씨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학계와 사회단체 등은 광화문 현판 글씨와 관련해 한자와 한글, 글씨체 등을 놓고 2년간 지루한 공방을 벌여왔습니다.
광화문 현판이 논란 끝에 경복궁 중건 당시 임태영의 한자 현판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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