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가 국내 유명 복권정보업체 리치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서울SOS어린이마을에 나눔쌀 500kg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21일 오후 나눔스토어와 리치커뮤니케이션즈의 임직원은 아이들을 보호·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인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쌀 500kg을 기부한 뒤, 아동들과 함께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날 나눔스토어의 한 직원은 산타복장을 한 채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문구종합선물세트)을 하나씩 전달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나눔스토어와 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18일에도 연세세브란스 재활병원에 찾아가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지원하기
나눔스토어 관계자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부문화 저변확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