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리얼 법정스토리<님과남사이> 26일 첫 방송!
- 답답하고 속상한 부부 문제, 모두 MBN 이혼 법정으로 가져오세요!
- 리얼하고 현실감 있게 부부갈등의 해법을 찾아가는 신개념 프로젝트
- 첫 방송서 하루 용돈 500원인 돈 만 벌어다 주는 25살 노예남편의 충격사연 공개
세상 누구도 모르는 부부들만의 속사정과 고민들. 그 풀리지 않는 돌파구를 찾기 위해 새롭고 신선한 구성의 리얼 법정이 세워졌습니다.
MBN 리얼 법정스토리 <님과 남 사이>는 부부, 가족들의 문제를 법정 형식으로 새롭게 풀어보는 가족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오늘 26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결혼생활 동안 답 없는 고민과 갈등으로 위기에 놓인 실제 부부들이 직접 출연해 부부금실 회복 프로젝트 진행하는 것은 물론 의뢰인들을 호통 치는 아버지 같은 판사와 실제 법정을 방불케 하는 현직 변호사들의 리얼한 접전이 펼쳐지고, 개성만점 배심원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현실적으로 부부의 상처를 함께 고민해줍니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알콩달콩 살라는 주례사를 듣고 시작한 결혼생활.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에 대한 설렘은 사라지고, 혹독한 현실만 남았을 때 부부 사이에는 갈등은 증폭됩니다. 답답함과 속상함이 심해지면 이혼까지 생각하는 부부들도 요즘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막상 이혼을 생각해도 이혼 절차나 방법, 귀책 사유, 양육권 문제 등으로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게다가 주변의 시선을 생각하면 더욱 감행하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이렇듯 이혼에 대한 궁금증과 부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최초로 이혼 법정을 빌려주는 형식으로 부부와 가족 간의 문제를 법정 형식으로 새롭게 풀어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님과 남 사이>에서는 모든 부부 문제를 가상의 이혼 법정에서 다루며 부부가 자신들의 결혼생활을 다시 한 번 돌이켜보며 부부 문제를 속 시원히 털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동안 서로가 눈으로 보지 못했던 증거화면들을 보면서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들을 인정하고 변화되는 부부의 심경들을 비롯해서 오해와 무관심으로 깊어졌던 서로의 속마음을 결혼 후 처음으로 들어보면서 진정한 부부 화해의 시간으로 진행되는 것. 또 막연한 현실 앞, 고발 하고픈 내 남편과 내 아내의 속사정과 함께 구체적인 이혼 절차와 방법들도 시청자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요소입니다.
특히, 첫 회에서는 하루 용돈이 500원인 돈 만 벌어다 주는 25살 노예남편과 시댁 때문에 빚더미에 앉았다고 주장하는 28살 아내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예정입니다. 낮과 밤이 다른 두 얼굴의 남편의 실체와 시댁 문제에 숨겨져 있던 아내의 놀라운 실상들이 공개되면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되는 법정 공방이 펼쳐져 녹화장을 충격과 눈물바다로 빠뜨렸다는 후문.
MBN 리얼 법정스토리 <님과 남 사이>는 배우 김학철이 MC를 맡고, 변호사 이인철, 최단비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첫 방송 전문가 배심원으로는 유상우 원장(유&김 정신과, EBS <달라졌어요> 출연 중)과 이남옥 교수(목동가
리얼하고 현실감 있게 부부갈등의 해법을 찾아가는 신개념 프로젝트 <님과 남 사이>는 오늘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MBN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