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송림사 삼천불전의 불상 안에 있던 유물이 도난당해 문화재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늘(18일) 오전 3시 55분쯤 '칠곡 송림사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안에 있던 복장유물이 도난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장 유물은 불상을 만들 때 불상 안에 넣어둔 발원문과 불경, 사리 등을 말합니다.
경북 칠곡군 송림사 삼천불전의 불상 안에 있던 유물이 도난당해 문화재청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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