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가 스타미 쌀화환 1.25톤을 기부했습니다.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씨엔블루가 국내 네번째 단독 콘서트 ‘블루 나이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콘서트에 씨엔블루의 팬카페 ‘DC넌 내게 반했어 갤러리’, ‘DC CNBLUE갤러리’, ‘해피바이러스 국민친구 이정신’, ‘CNBSHIN과 이정신의 국제 친구들’, ‘유미코’, ‘키미에누나’가 스타미 쌀화환 1.25톤을 보내와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쌀화환에는 ‘나 없는데서 콘 하지 말랬지? 그래서 내가 왔어’, ‘누나들 오늘 물 좋아요. 믿고 놀다가세요’, ‘이정신 베이스치면 뭐하겠노~ 멋있다고 소고기 사묵겠지~’, ‘베이시스트 이정신 파이팅! 블루나잇 대박’ 등의 리본 문구로 콘서트를 가수를 생각하는 마음을
‘블루 나이트’ 콘서트에 참석한 8,000여명의 팬들과 함께 이번 공연에서 약 3시간동안 24곡을 열창한 씨엔블루는 자작곡을 위주로 한 성숙한 무대매너와 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1월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1.25톤은 씨엔블루가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