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이 오늘(7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6개 분야, 36건의 수상작이 탄생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진출 분야 대통령상에 스마일게이트의 권혁빈 대표, 애니메이션에 두리둥실 뭉게공항, 캐릭터에 로보카폴리, 차세대콘텐츠 부문에서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등이 차지했습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 콘텐츠의 힘이 관광과 제조업 분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성공 스토리가
홍상표 콘텐츠진흥원장은 IT와 조선 등 제조업에 이어 한류 콘텐츠가 대한민국을 이끌 것이라며, 콘텐츠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묵묵히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2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은 콘텐츠 업계의 창작 의욕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