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국제음악 교류의 장이 오늘(1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와 소통하는 아시아 음악'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2 서울 국제뮤직페어'는 콘퍼런스와 쇼케이스, 비즈매칭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미국의 유명 음악 프로듀서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한국 음악의 미국 진출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서울 국제뮤직페어'는 내일(2일)까지 열리며 20여 개국 100여 개 업체 바이어들이 참석해 한국 대중음악을 사고팝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안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