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동리문학상에 소설가 이문열, 제5회 목월문학상에 시인 오세영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은 이의 장편소설 '리투아니아 여인'과 오세영의 시집 '마른하늘에서 치는 박수소리'입니다.
동리ㆍ목월문학상은 경북 경주 출신인 소설가 김동리와 시인 박목월을 기려 경주시와 기념사업회가 만든 상입니다.
제15회 동리문학상에 소설가 이문열, 제5회 목월문학상에 시인 오세영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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