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독특한 작품 세계로 유명한 팀 버튼 감독의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현대카드는 아홉 번째 '컬처 프로젝트'로 팀 버튼의 미술 작품전을 오는 12월
이번 전시회는 영화 '가위손'과 '배트맨'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을 연출한 팀 버튼 감독의 예술 세계를 총 망라한 자리.
팀 버튼이 어린 시절에 그린 습작부터 회화, 데생, 사진,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 모형 등 7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