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와 실력을 갖춘 여성 뮤지션들이 잇따라 앨범을 발표하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빈티지 록에서부터 댄스 음악까지 장르도 다양한데요.
이해완 기자가 새로 나온 음반을 소개합니다.
【 기자 】
[김보경 - Rockin]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신의 김보경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타이틀 곡 '로킹'은 유명 작곡가 배진렬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빈티지 록입니다.
음반에는 '로킹'을 비롯해 데뷔 싱글 '하루하루' 등 총 9곡이 담겼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 Red]
'팝의 요정'으로 불리는 테일러 스위프트.
그녀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 곡은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바나 브라운 - When The Lights Go Out]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하바나 브라운의 신곡입니다.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레드원이 참여한 이번 앨범엔 강력한 비트와 신명나는 사운드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특히 DJ 출신인 하바나 브라운의 화려한 믹싱은 듣는 이의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합니다.
MBN뉴스 이해완입니다. [parasa@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