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불교계가 금강산 신계사 복원 5주년을 맞아 합동법회를 갖습니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와 조선불교도연맹 중앙위원회는 내일(13일) 오후 2시 금강산
이번 합동법회에는 민추본 본부장 지홍스님과
조계종 총무원 사회국장 묘장 스님 등 남북 불교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신계사는 금강산 4대 사찰 가운데 하나로
6·25전쟁 때 폭격으로 불탔다가 지난 2007년 복원돼 남북 불교 교류와 협력의 상징적 사찰로 꼽힙니다.
남북 불교계가 금강산 신계사 복원 5주년을 맞아 합동법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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