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문자를 뽑는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
오늘(9일) 세계문자학회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차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인도의 텔루그 문자, 3위는 영어 알파벳이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독일, 스페인 등 자국에서 창조한 문자를 쓰거나 타국 문자를 차용·개조해 쓰는 27개국이 참가했습니다.
역대 최고 문자를 뽑는 '세계문자올림픽'에서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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