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의 부채가 9천억 원에 달하는데도 불구하고 100억 원대의 성과금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은 문화부 국정감사에서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문화부 산하 주요 공공기관 7곳의 지난해 부채
이 의원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공공기관 부채는 463조 5천억 원으로 국가채무 420조 5천억 원보다 많고, 공공기관 부채 증가율은 15.4%로 국가채무 증가율보다 두 배 이상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