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개봉 25일 만에 관객 수 8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어제(6일)까지 누적관객 790만 9천여 명을 기록했고, 오늘(7일) 오전 800만 관객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개봉작 중 외화와 한국영화를 통틀어 8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1,300만 관객을 넘은 '도둑들'과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유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