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싸이의 말춤 모르시는 분 없으실 겁니다.
곳곳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오늘(6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진례 기자입니다.
【 기자 】
1.5km에 달하는 도로가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이 흘러나오자,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말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 인터뷰 : 서울 장안동 거주
-(싸이가 왜 좋아?) 싸이는 춤이랑 노래가 좋아요(나와서 춤추니깐 어때?) 사람들이랑 신나게 춤추니깐 재미있는 것 같아요.」
여기 저기 외국인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 인터뷰 : 에드워드 / 영국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좋아해요. B급 문화지만, 함께 재미있게 춤추며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 인터뷰 : 폴 / 스코틀랜드
-디디디디… 여자」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맞춘 흥겨운 춤사위는 약 30분 간 계속됐습니다.
이 진풍경을 찍기 위해 AP와 로이터를 비롯해 수많은 내외신 취재진이 모였습니다.
「다만, 당초 3만 명이 모일 경우 도전할 예정이었던 기네스북 등재는 」예산부족 등의 이유로 취소했습니다.
MBN뉴스 이진례입니다. [eeka232@mbn.co.kr]
영상편집 :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