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가 PC사용자의 인터넷 트래픽을 추월하면서 인터넷 비즈니스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마케팅의 방법과 내용이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IT 디바이스의 대표자리를 차지하면서 모바일 메신저와 각종 모바일 앱이 인기를 끌면서 Push-Notification이 중요 채널로 급 부상했습니다.
이러한 인터넷 마케팅 채널의 급변하는 환경 때문에 각 기업은 그간 진행했던 이메일과 SMS발송 위주의 단순한 메세징 마케팅 채널을 모바일메신저, SNS, 그리고 Push Notification(푸쉬 알림) 등 다종다양한 신 채널로 전사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런 인터넷 비지니스의 환경의 변화 속에서 인터넷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에이메일에서는 두 가지 혁신적 모바일 신제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기업형 모바일 중심 메시징 채널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개발된 TPMS(Total Push Marketing Server).
이메일, 푸쉬, 페이스북, 트위터, SMS, 등 인터넷 상의 모든 마케팅 채널을 통합한 플랫폼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가장 효과적인 시간대에 가장 효과적인 채널을 선택해 각 채널을 순차적으로 연결시키는 방법으로 메세징 효과를 극대화시켜 매출 증대와 컨텐츠 인지도 확산 및 고객 만족도를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고 채널 믹스를 통해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시킬 수 있습니다.
두번째 제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업무별로 중복 개발되던 푸쉬 메시지 기능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PGS(Push Notification Server).
사진 및 이미지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메시지 발송이 가능해 기존 메시지 발송 대비 비용절감 효과가 크고 기존 푸쉬 메시지와는 달리 앱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정조건(성별, 지역별, OS별, 디바이스별)을 선택하여 타켓 마케팅 발송을 할 수 있어 푸쉬 메시징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앱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메신저 기능이 첨부되어 있어 메시지 발송 후 지속적인 마케팅 및 고객 관리가 가능해 기본 제품들과 큰 차별 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에이메일의 개발 책임자인 최상호 부장은 “TPMS와 PGS솔루션은 모두 다채널 통합 및 연속적 채널 선택과 푸쉬 마케팅과 메신저와 앱 분석 기능의 복합화를 목표로 지난 3년간의 모바일 분야 연구개발투자가 결실을 거둔 한국 최초의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12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DMA 전시회에서 발표한다. 이에 앞서 9일 15시 강남역 과학기술회관에서 제품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
한편 (주)에이메일은 98년 설립되어 15년간 인터넷 마케팅과 모바일 솔루션을 개발해온 e비즈니스 플랫폼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삼성전자, 삼성화재, 11번가, CJ오쇼핑, 아모레퍼시픽, 대한항공 등 800개 초우량 다국적 기업과 한국은행, 국세청 등 국가 행정기관 및 전국 128개 지자체 등에 해당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