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사철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538호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독도 사철나무가 독도를 대표할 수 있는 수종이라는 의미 외에도 우리 땅 독도를 100년 이상 지킨 나무로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울릉군 독도리 30번지에 소재하는 이 사철나무는 동도의 천장굴 급경사 지역 윗부분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독도 사철나무가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538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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