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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63빌딩 쥬니퍼홀에서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경희PD를 비롯해 배우 이성재와 류수영, 서인국, 명세빈, 한혜린, 윤세인, 신다은 등 많은 배우가 참석했습니다.
제작발표회의 자리를 빛낸 배우 류수영은 전작 ‘오작교 형제들’과 비교해 “정황도 그렇고 잘 될 것 같다”며 “확언은 못하지만 느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는 류수영을 응원하기 위한 나눔 쌀화환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들 녀석들 대박을 기원합니다!’, ‘대박기원!! 일본에서 응원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나눔 쌀화환
팬들이 보낸 나눔 쌀 화환은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배우 류수영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세 아들들의 유쾌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은 오는 22일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