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짜리 지폐에 실린 '겸재 정선'의 그림 '계상정거도'가 수록된 서화첩이 국내 고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3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미술품 경매사인 'K옥션'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3월 18억 원에 팔린 청화백자 '백자청화운룡문호'입니다.
신기록을 세운 K옥션은 어제(11일) 경매에서 총낙찰액 75억 4,0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 이해완 / parasa@mbn.co.kr ]
영상취재: 안석준 기자
1,000원짜리 지폐에 실린 '겸재 정선'의 그림 '계상정거도'가 수록된 서화첩이 국내 고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3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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