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로만 구성된 극단 '무리'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오랑캐여자 옹녀'를 공연합니다.
동아연극상 희곡상 수상자인 배삼식 작가의 초기작인 '오랑캐여자 옹녀'는 '변강쇠가'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한국음악은 물론 서양음악까지 접목시켜 색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직장인들로만 구성된 극단 '무리'가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오랑캐여자 옹녀'를 공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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