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B1A4가 팬들이 보내온 나눔 쌀화환 140kg를 양천구에 위치한 서울SOS어린이마을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이 기부한 나눔 쌀화환 140kg는 지난 6월 26일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출연하는 멤버 산들의 응원 쌀화환과 지난 7월 24일 B1A4의 헬로베이비 제작발표회 응원 쌀화환으로 전해졌습니다.
B1A4의 응원 쌀화환을 진행한 나눔스토어는 B1A4를 대신해 양천구 서울SOS어린이마을에 나눔 쌀화환 140kg을 전달했으며 나눔 쌀화환 140kg은 결식아동 1,300여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눔 쌀화환을 전달받은 서울SOS어린마을 유성식 팀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B1A4와 팬클럽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B1A4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원주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입니다.
[사진= 나눔스토어 (www.nanumsto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