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이 20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산삼숯불장어구이 전문점 ‘만수정’을 오픈했습니다.
이날 음식점 내‧외부에는 동료배우 및 소속사 등 지인들이 보낸 나눔쌀화환으로 가득했습니다.
영화배우 김희애, 만능엔터테이너 신동엽, 홍록기와 가수 홍경민을 비롯해 윤다훈의 소속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등 그의 지인들이 음식점 개업을 축하했습니다.
나눔쌀화환에는 “장어 먹고 긴긴밤 어쩌라구요~그래도 만수정 대박!”, “대박 음식점! 욕심나네요~ 다훈씨 번창하세요”, “주당들의 명소가 되리라~ 대박기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개업 축하를 대신했습니다.
윤다훈은 지인들에게 자신의 음식점 개업식을 통해 주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으로 일반화환이 아닌 나눔쌀화환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했고 그의 좋은 뜻에 동참하기 위해 지인들이 나눔쌀화환으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다훈 측에 따르면 개업식을 통해 받은 나눔쌀화환 380kg는 사송동 노인정 및 불우한 이웃과 시흥동, 상평동 관내 독거노인 및 장
한편 배우 윤다훈은 지난 2007년 영화 ‘못말리는 결혼’ 깜짝 이벤트 행사에서 출연진들과 함께 애장품을 경매에 부쳐 기금을 마련해 전액 아름다운 제단에 기부하고 2011년 5월에도 청와대 앞뜰에서 ‘소외계층돕기 사랑의 바자’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www.nanumsto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