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문세가 오는 2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숲 속 음악회' 공연 수익금 전액을 이주 노동자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는 "수익금 전액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
'라파엘 클리닉'은 서울대 가톨릭 교수회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가 지난 1997년부터 운영해 온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소입니다.
이문세의 '숲 속 음악회'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허브나라 야외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정석/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