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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드라마 ‘아랑사또전’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배우 이준기, 신민아, 연우진, 권오중, 황보라, 한정수, 박준규, 유승호 등이 참석했습니다.
아랑사또전은 이준기의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이준기는 지난 2010년 5월 입대 후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연예사병으로 복무를 마치고 올해 2월 16일 제대했습니다.
이준기의 일본 다국적팬클럽 준
일본 팬들이 보낸 나눔쌀화환은 행사가 끝난 뒤 배우 이준기가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준기는 ‘아랑사또전’에서 까칠하지만 속 깊은 사또 은오 역을 맡으며 기억을 잃은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만나 로맨스 활극을 펼칠 예정입니다.
[사진 = 나눔스토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