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문제 알리기에 앞장서 온 가수 김장훈과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수영으로 독도를 횡단합니다.
서 교수는 오늘(27일) "올해 광복절을 전후해 김장훈 씨, 한국체대 수영부 학생들과 함께 경북 울진 죽변항에서 독도까지 215km를 헤엄쳐 건너는 '독도페스티벌 2'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며, 사진 및 동영상 자료도 외신을 통해 전 세계로 배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