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업체 광복농산의 계열사인 청그루는 지난 14일 `홈 앤 쇼핑`에서 첫선을 보인 발효현미 완판에 이어 오는 24일 다시 한 번 완판 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청그루가 출시한 발효현미는 일반현미의 20~25% 보다 4배가량 높은 80% 이상 소화 흡수율을 가진 장점이 있어 장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효현미는 중금속을 흡착해 배출하는 피틴산 성분이 일반 현미보다 높아 체내에 들어오는 독성분 제거 효과가 높고 현미는 백미보다 섬유소 17배, 비타민 B1 및 B2는 각각 3배 정도, 비타민 E도 4배 정도 된다고 전해졌습니다.
청그루 관계자는 "발효현미는 유산균과 효모균 등 유익한 천연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인기가 높다"며 "발효현미는 현대인이 겪는 스트레스, 성인병, 암 등에 좋은 연구 결과가 밝혀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섭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첫 출시와 함께 완판을 기록했던 청그루 발효현미가 두 번째 방송에서도 완판을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